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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1억8천만원 사업비 들여 연화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2.14 00:00 수정 0000.00.00 00:00


 


 


관내 의료취약 지역인 대덕면 연화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보건진료소가 준공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국·도비 1억2천만원과 시비 6천만원을 들여 140여평의 대지에 신축한 연건평 41평 1층 건물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생활관을 갖추었다.


 


 


여한웅 보건소장은 “이미 국비가 확보된 아포와 어모 보건지소 신축공사는 연건평 130평의 2층 건물로 계획해 보건복지부에 기본설계를 심의 의뢰 중에 있으며 2007년도 사업으로 확정된 대덕보건지소와 구성 임천보건진료소 역시 조속히 신축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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