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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평화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2.21 00:00 수정 0000.00.00 00:00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 다하겠다"다짐



 


평화동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14일 오후 1시 평화동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이원선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임경규 시의회의장, 이병창 평화동장 등 평화동 지역 내빈 및 수혜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선 이사장은 관내 6개 경로당에 난방비 130만원을 전달하고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시각장애인 무료급식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천kg(20kg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원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산공제 500억원 달성과 좀도리 쌀 금전 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화동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발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쌀 금전 모금운동은 지난 1998년 시작된 후 올해까지 모두 1만240kg의 쌀을 모았으며 금액으로는 약 2천270만원 상당이다. 모금된 쌀 및 금전은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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