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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최근 동향보고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2.04 00:00 수정 0000.00.00 00:00

 

2007년도 12월 대통령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고 최근 대권주자들이 지역 민심 다지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 틈새로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나타내는 의원들이 시간이 갈수록 그 색깔론을 짙게 나타내고 있다.




지난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당일 오전 김천시청에서는 국,소장 읍,면동장 통상적인 회의도 개최 했다.




지난달 31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다수는 부항면에 소재 하는 모 식당에서 연찬회도 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향방은 어느 쪽? 김천시장, 의장, 시의원4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한나라당원들이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안 제4조에는 “정치, 종교적 행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명시 되어 있다. 그러면 어느 인사가 행사를 주도 했는가? 압력인가, 회관 대관신청자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회장 정위조)”가 신청단체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신청시에는 건장한 중년신사 그는 누구일까?




관련규정상 행사를 치룰 수 없는 상황에 정회장은 신청을 한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와 관련 김천시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안 제4조에 대한 “없다”를 “있다”로 입법예고에 관한 행정절차로 이달 중으로 주민,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내달 임시회기에 조례 개정 의안을 상정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째든 초청강연회가 시작되면서 한나라당원,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회원 1,820명) 일반인 1,100여명이 참석해 강연회는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국회의원의 축사가 시작되었다.




축사는 그야 말로 전 서울시장을 초청 강연회 형평성에 맞는 적절한 분위기로 이에 걸 맞는 축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 본다. 또 현대모비스 유치로 시작 하면서 전시장은 환경사업에만 주력 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고 은밀한 암시와 불안감을 스스로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찬회와 제107회 임시회기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 사람은 출마를 할 수 없는 큰 악제가 있다는 등 유언비어를 발설하는 일부 의원들도 있다.




지난7일 포도회 관계자가 예산삭감에 따른 문제로 의회를 방문해 책임자와 면담 후 김천시장실로 함께 발걸음을 옮긴 모 의원의 행위는 직위를 망각 한 안일한 행동으로 시민대표기관이자 상부기관인 의회의 위상을 추락 시키는 등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자행 했다.




심의와 견제 시민의 대표기관이다. 외부에 특정한 장소에서의 만남은 이해를 할 수 있다. 사석이기 때문에...




제16회 임시회기때 집행부로부터 예산안이 상정되어 원안, 일부, 전액 삭감조치 등의 업무는 상임위원회를 거쳐 예결특위의 심사는 고유권한의 업무라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이에 시장실을 방문해 오는 5월에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언 아닌 망언을 터뜨렸다. 예결특위는 10(산건위5명, 자치행정위 5명)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천시 의회의원 윤리강령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안 제3조 6항에는 “심의대상 안건이나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사안과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소명하고, 관련활동에 참여 하여서는 안된다“라고 명시 되어 있다.




제107회 임시회기 중 본회의장에서 모의원은 “돈을 많이 주고 일를 시켜라”라는 등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태에 전문성이 결여 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이달초 김천시 의회는 민원인의 편리를 제공 하기위해 사무국이 1층으로 이전, 2층에는 의정업무에 전문성을 위해 시의원 3명 1실로 하는 일명 “의원방”이 1억여원을 투입해 신설 되었다.지난2일 의원방 개방에 대한 축하 화원이 속속 들어 왔다.




선장, 항해사, 선원 모두가 재정비 되어 이제 “김천호”가 본격적으로 출항, 이면에는 “의원방” 신설과 함께 “이제는 경제입니다” 신 성장 거점도시, 14만 김천시민과 지역발전에 부흥하는 시책 운영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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