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흠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완벽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함과 아울러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소방행정 서비스 구현, 금년 5월과 9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 소방안전대책추진 철저 및 김천에 건설될 경북혁신도시 를 방재도시로 건설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 선산이 고향인 백주흠 서장은 1977년도에 소방에 입문, 그 동안 충남소방본부 감찰계장, 경북소방본부 방호과 방호·예방계장, 방호과장,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문경소방서장, 칠곡소방서장, 의성 소방서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소방행정업무를 적극 추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1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회 등의 많은 표창수상 경력이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영숙(54세)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