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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값으로 사랑을 전하자”

정효정기자 기자 입력 2007.04.20 00:00 수정 0000.00.00 00:00

평화동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


    최옥분 회장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최옥분 회장)에서 평화동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기금마련 차 바자회를 열었다.


 


  19일 새역전다방에서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 최옥분 회장외 25명의 회원들이 마련한 바자회에는 평화동 동장 및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최옥분 새마을 부녀회장은 “면지역의 새마을 부녀회 같은 경우에는 휴경지 경작으로 성금을 모으는 것처럼 시내 쪽의 상황에 맞는 성금 모의기로 일일 차집을 하게 됐다.”며 일일 차집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모든 활동으로 모아지는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쓸 것이며 지금 정해진 계획은 평화동 관내 무의탁노인을 상대로 경로잔치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 관내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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