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생활일반 종합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 80번째 생신

정효정기자 기자 입력 2007.04.20 00:00 수정 0000.00.00 00:00

사부대중 및 신도들로 문전성시

 









▲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 생신에 참여한 사부대중과 신도들

  20일 오전 11시 30분 직지사에서는 영허녹원대종사님의 80번째 생신이 열렸다.


 


  이날 생신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및 각계각층의 내빈과 사부대중과 신도들이 참석해 문정성시를 이뤘다.


 


  동정성웅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꽃이 만발한 오늘 같이 좋은날에 영허녹원대종사님의 팔순잔치를 맞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덕.대중스님과 팔교본사의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큰스님의 팔순을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혜창스님은 축사에서 “문도를 대표해 한 말씀 올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여 큰스님의 덕과 지를 배우고 닮아감으로써 불교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마친 후 어린 신도인 화동.화녀가 꽃을 전달하고 3배를 했으며 영허녹원스님은 답례로 어린신도에게 선물을 건 냈다.


 


  또한 생신을 축하하러 온 내빈들에게 영허녹원스님은 “세상에 보이는 것이 다 법어라”며 “지금 밖으로 보이는 산천의 아름다움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 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을 들어서는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










▲ 생신상 앞에 앉은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











▲ 화동 . 화녀의 꽃을 받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본사 주지스님의 축사


 












▲ 본 행사 전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에게 절을 하러온 신도들


 












▲ 신도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말 대신 웃음으로 답을 하고 있다.


 












▲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 생신 축하를 위한 자리에서 만난 왼쪽 사단법인한국지역신문협회 김중기 회장 , 오른쪽 박보생 김천시장  


 


 











▲ 직지사영허녹원대종사님의 생신을 축하하러 온 내빈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