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생활일반 종합

부천시 아줌마들, 조마 신안리 감자밭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4.20 00:00 수정 0000.00.00 00:00

-감자를 캐고, 먹고, 사고, 맛있네-










▲ 강희삼조합장을 비롯해 한울회원,농협이사

조마면 신안리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기위해 지난18일부터  감자투어가 열리고 새농촌 새농협 조마농협(조합장 강희삼)에서 3일간 경기도 부천시와 “겨울감자 현장 체험”을 실시해 20일에는 부천시 상동지역 아줌마들이(60명) 현장체험에 나섰다.


 


감자투어 이들은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우수고객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안리 겨울감자 시설재배지역에서 산지 직접 판매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지금까지 200여명이 현장체험을 다녀갔다.




체험장에서는 감자를 직접 캐보고, 조마면 “한울회(회장 배숙자)”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현장체험을 하러온 손님들에게 감자전과 막걸리를 제공 하였다.




강희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거리 감자투어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직지사 비로암에 있는 작은 고추를 구경 했으면 아들을?..... 이라는 유모감각으로 지역홍보대사역을 톡톡히 해냈다.












▲ 이현훈 축산과장,정용현 농정장, 아줌마들을 환영하고있다.


부천시 상동 우순옥씨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벗어나는 김천T/C를 통과해 직지사 산문앞 세계박물관, 문화공원 등을 둘러보고 체험장까지 오는 길목들이  괘적한 시가지로 조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감자시설재배 농가 이근세씨는 이번 현장체험으로 조마감자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구시 카톨릭대 병원 여의사협회 현장체험이 22일까지 계속된다고 말하고 있다.    
















▲부천에서 신안 감자밭까지 도착한 상동아줌마들









▲강희삼조합장, 인사를









▲ 상동 우임순 아줌마. 감자가 좋은데요..









▲ 감자가 너무크네요









▲ 상품의 가치가 있네요.









▲ 우리모두 조마감자 좋아요.









▲ 감자전과 막걸리.맛있요. 조마감자 화이팅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