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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관광자원개발로, 김천관광발전 본격화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4.20 00:00 수정 0000.00.00 00:00

-관내 여행사 대표자와 간담회 실시-










▲ 파크호텔 1층 루비홀에서 간담회 개최

김천시는 “경북방문의 해”라는 도정의 슬로건 아래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20일 파크호텔 1층 루비홀에서 지역 “관광,여행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오양근부시장을 비롯해 13개의 지역 여행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처음 “김천관광 발전계획”으로 개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양근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면한 현안문제 혁신도시, KTX역사, 기업유치 등 과 관련해 관광자원을 최대한 구축하여 오는 9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경북방문의 해” 김천시 주간운영을 계기로 지역관광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광자원으로는 문화재, 직지사, 청암사,등 황악산, 금오산, 수도산, 삼도봉, 등의 명산과 지역 농특산물(자두1위,포도)및 홍보대사 위촉, 시티 투어,등 체계적인 홍보전략 추진, 직지사주변 테마형 관광지 조성, 고대 감문국 유적지 발굴정비, 부항생태공원 조성으로 미래지향적인 자원개발, 천정 자연자원 관광상품화,테마형 체험관광 육성, 스포츠타운 등 최첨단 시설을 이용한 문화. 스포츠 마케팅 등이 손 곱히고 있는 한편 관광객 전년대비 20%를 초과하는  15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관광여행사 백민자 대표는 처음으로  간담회를 통해 관광상품개발과 관광발전계획등에 대한 논의시간을 가지는 것에 참석자 모두가 환영하고 향후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 오양근부시장과 여행사 대표자.









▲ 여행사 대표자









▲LG여행사  백민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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