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마농협 여직원 오이나 참외 사이소. |
조마면 신안리 이근세씨 감자 재배단지에서 겨울감자 체험행사 마지막 날 22일, 서울 카톨릭대 병원 여의사협회 회원 30여명이 가족과 함께 와인 트레인 여행열차를 이용해 체험장에 도착하였다.
신안1리 체험장에 도착한 회원들에게 강희삼 조합장른 환영인사 와 이날 이천세 남부지사장, 박영일 남부지사 총무차장, 윤봉근 소장, 이현훈 시청 농축산과장,등 주민및 관계자를 소개 하였다.
이날 겨울감자 체험행사는 지역특산물, 상품의 우수성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대구 TBC 방송 네고향소식 영상물 촬영팀이 함께하고 오는25일(수) 7:45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
와인 트레인(Wine Train)은 국산 포도주 제조업체와 손잡고 운행을 시작으로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와인트레인의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세 경북남부지사 지사장은 “와인트레인 인기 상승에 따라 지금까지 2량으로 운행하던 것을 4량으로 늘리기 위한 추가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와인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기존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연내 와인스파 개설, 와인체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완해 해외 관광객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사협의회 한 관계자는 철도공사에서 향기가 퍼지는 와인 열차의 즐거운 여행과 조마면의 주산지인 겨울감자 체험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농촌의 실정을 이해 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 (좌) 한국철도공사 남부지사,박영일 총무차장,윤봉근 소장, 이천세 지사장. ▲이현훈 축산과장과 한기훈 TBC(모자),강희삼 조합장 ▲ 카톨릭대병원 여의사협회 회원들 반갑습니다. ▲협회회원 ▲ 체험장 TBC에서 촬영 모습 ▲ 혜성이가 감자를 캐네.ㅋㅋㅋㅋㅋ ▲ TBC 한기훈, ▲ 아름다운 경부선 철도(상행 열차)22일 2:00경 촬영 직지천 우회도로에서 ▲ 경북선 점촌행 밭과 비둘기,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