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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폭염으로 강변공원은 요즘 만원

권숙월 기자 입력 2010.08.16 15:11 수정 2010.08.16 03:11

ⓒ (주)김천신문사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물과 그늘이 있는 곳은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붐빈다. 강변공원도 예외가 아니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일 이곳 주차장은 일찌감치 만원을 이뤘으며 주차장 부근 도로변은 주차한 차량이 길게 줄을 이었다. 이런 가운데 강변공원 그늘은 자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붐볐으며 실개천 역시 물장난하는 어린이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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