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독후감상문 공모전의 응모작에 대한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평가한 이번 독후감 공모전 심사결과 중고등부 대상은 김천고 1학년 김진홍군이 차지했으며 초등부 대상은 김천동신초등 5학년 장혜지양이 차지했다.
박이자 시립도서관장은 “독후감 공모전에 참가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각종 행사와 공모전에 많은 응모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대상을 제외한 입상자 명단.
초등부 최우수(1명) △우경연(김천부곡초등 3) 우수(3명) △양재민(김천부곡초등 3) △박건구(김천동신초등 5) △한지윤(김천동신초등 1) 장려(7명) 황채원(금릉초등 3) △김주민(김천동신초등 1) △서강연(김천부곡초등 2) △안소영(김천초등 6) △배재경(김천동신초등 6) △정은아(김천신일초등 5) △조윤주(김천신일초등 5)
중고등부 최우수(3명) △김채현(성의여중 3) △현승엽(성의중 3) △정한나(한일여중 3) 우수(3명) △김광민(김천중 1) △전희정(한일여중 3) △정혜령(한일여중 3) 장려(3명) △이재용(김천중 3) 배승찬(김천중 2) 이예정(성의여중 1)
한편 독후감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1일 정례조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22명의 입상작품은 10월 한 달간 시립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