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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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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 시청자 광장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가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150개 학교(초등학교 34, 중학교 24, 고등학교 92)가 참가한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김천고는 제1주제관 ‘학교다양화’의 자율형 사립고로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사교육 없는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에 관한 소개를 하고 전국단위 모집을 알렸다.
8일 개막식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김천고 부스를 방문하고 오후 4시30분부터는 KBS 공개홀 옆 시청자 광장 특설무대에서 김천고 그룹사운드 ‘다크블루’ 공연으로 대회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특히 정해창 재단이사장, 송석환 총동창회장, 이철우 국회의원, 여만종 재단이사, 최동현 서울지구 수석부회장, 석주암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등 송설 동문과 학부모, 학생 등이 방문했으며 김천고 교장을 역임한 이영우 교육감이 방문해 축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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