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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록 씨 |
ⓒ (주)김천신문사 |
제30회 영남서예대전에서 민경록씨가 문인화 ‘목단’을 출품해 특선을 차지하고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영남서예대전 시상식은 12월21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26일까지 같은 장소에 민경록씨의 이번 입상 작품이 전시된다.
남편 편도현씨와 함께 문인화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 민경록씨의 그동안의 입상 경력을 보면 영남서예대전에서 7회에 걸쳐 특·입선을 차지한 외에도 경북서예대전 특·입선 8회, 경북서예문인화대전 입선 4회, 정수서예문인화대전 입선 4회 등이 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문인화대전, 매일서예대전, 한국서화예술대전, 영남미술대전, 대한민국새천년대전 등에서 각각 입선을 차지해 문인화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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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록씨 작품 |
ⓒ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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