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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내농악 전승학교인 개령초등학교 빗내풍물단이 지난 28일 성주군 성밖숲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에서 차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성주군과 성주문화원이 주관한 경상북도풍물대축제에서 개령초등학교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2위인 차상을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개령초등학교 빗내풍물단은 2001년 5월 빗내농악 전승 시범학교로 지정된 후 제12회 경상북도농악경연대회 대상, 제12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장원, 제14회 전국청소년문화큰잔치 국무총리상,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