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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스무 번째 회원전

권숙월 기자 입력 2010.11.11 09:31 수정 2010.11.11 09:31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등 100여점 전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 정기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1991년 6월 김천문화회관에서 창립전을 가진 이래 매년 한 차례 정기전을 가져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제20회 회원 정기전엔 41명의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조각 등 100여점이 전시됐다.

△강덕규 △김계영 ‘위로’ △김동진 △김미옥 △김병태 ‘나른한 오후’ △김선규 ‘수욕정이(樹浴靜而)’ △김세영 ‘서툰 마음’ △김영일 ‘숨바꼭질’ △김옥수 ‘몽당연필’ △김창길 ‘안개꽃’ △김혜정 △류은미 △문미숙 ‘송한불개용’ △박기욱 ‘고요’ △박용완 ‘삶’ △백순자 ‘추억 속으로’ △변기호 △성도형 ‘다보탑 기념벽돌’ △손영희 ‘정물’ △오금옥 ‘대학 성의편’ △오기현 △오태석 ‘풍경’ △위성진 ‘풍경’ △유건상 ‘사랑 꿈’ △윤원수 ‘채근담 귀’ △이미정 ‘하늘의 꿈’ △이상용 ‘최광유 선생 시’ △이성환 △이영기 ‘차운산 바위우에’ △이원순 ‘꿈’ △이은실 ‘풍경’ △이홍화 ‘천도무친’ △정대철 △정명란 ‘수도암 계곡’ △정성희 △조명준 △주영기 ‘공감’ △최수홍 ‘설경(雪景)’ △최혜선 ‘시간의 굴레’ △황명륜 ‘의상대’ 등.

김영식 지부장은 “여기 아름다움을 꿈꾸고 소망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품전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지도, 격려를 기다린다”며 초대했다.

↑↑ 김영일의 '숨바꼭질'
ⓒ (주)김천신문사
↑↑ 손영희의 '정물'
ⓒ (주)김천신문사
↑↑ 유건상의 '사랑꿈'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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