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다움문학회 열한 번째 시집 ‘시간에 걸린 가시’와 텃밭문학회 일곱 번째 시집 ‘깊어가는 강물’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5시 김천문화원 3층 강당에서 열렸다.
텃밭문학회가 주관한 이날 출판기념회는 배진철 회원이 사회를 맡아 다움 신미환 총무, 텃밭 정춘숙 총무의 경과보고, 다움 이진애 회장, 텃밭 김수화 회장, 여울 정수식 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도시인(권숙월) 격려사, 내빈(김주완 언령 지도시인, 김재희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경이, 강순희, 윤진수, 박경자, 홍미숙, 이길자 등 회원의 자작시 낭송이 참석자들의 큰박수를 받았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시집 출판기념회는 케이크 절단,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으로 모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