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마감결과 간호학과 16대 1

권숙월 기자 입력 2010.12.27 06:20 수정 2010.12.27 04:05

물리치료 10대 1, 치위생 9대 1, 의료경영 6대1 등
‘다’군 전체 7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 강성애 총장
ⓒ (주)김천신문사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의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지막까지 극심한 눈치작전을 보인 가운데 23일 마감됐다.

김천대 관계자에 의하면 마지막 날 원서를 접수하는 수험생들이 특히 많았으며 전국적인 경쟁률은 지난해와 유사하거나 소폭 상승했으나 김천대의 경우 일반전형 간호학과가 가군과 다군 모두 16대 1, 물리치료학과 10대 1, 치위생학과 9대 1, 의료경영학과 6대 1, 상담심리복지학과 6.5대 1 등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했으며 전체 경쟁률도 다군의 경우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이어온 보건복지계열 최우수대학이라는 명성과 올해 4년제로 변모한 김천대의 새로운 교육환경 개선, 글로벌 명문대를 향한 비전이 학부형과 수험생들에게 널리 홍보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면접고사는 가군 1월5일, 다군은 25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가군 1월14일, 다군은 31일 김천대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 (주)김천신문사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