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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웅 우리새마을금고 이사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0.12.30 10:15 수정 2010.12.30 10:23

김천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선임

ⓒ (주)김천신문사
이영웅(62세·사진) 우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김천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이영웅 이사장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에 선임된 것.

부곡동새마을금고를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서민은행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0년간 이끌어온 이호웅 이사장에 이어 2004년 1월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영웅 회장은 이듬해 1월1일 새해 새아침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고성산을 오르는 시민들에게 구 채석장에서 떡국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으로 제7회를 맞는 새해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금고가 회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금융기관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8년 2월 제11대 이사장에 취임함과 아울러 부곡동새마을금고를 우리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한 이영웅 회장은 이름에 걸맞은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하는데 매진해 12월27일 현재 회원 수 1만176명에 자산이 300억7천여만원에 이르는 대형금고로 육성시켰다.

이영웅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은 3선 시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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