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조병우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로 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인사하는 박보생 시장 |
ⓒ (주)김천신문사 |
|
신음동 소재 김천제일교회는 2010년 한 해 동안 이 교회 교인들이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를 지키면서 헌금한 5천6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16일 오후 4시 김천제일교회 본당에서 박보생 시장, 신상환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마치고 김천관내 불우한 시민을 위한 성금으로 1천200만원, 김천교육지원청 관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400만원, 농촌지역 모 교회 돕기에 1천만원, 안동 소재 모 군부대 성전건축을 위해 1천만원 등을 전달했다.
조병우 김천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지역과 지역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것은 마땅히 교회가 해야 할 일이기에 여러해 전부터 절기헌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헌금을 전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