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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덕남리 시술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서상준-이동희 부부의 2남 중 장남인 서민교(30세·사진) 박사가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서울과학고등학교를 거쳐 카이스트 물리학과 이학사(2003년 2월), 이학석사(2005년 2월), 이학박사(2009년 2월) 학위를 취득한 서민교 박사가 물리학과 신중훈, 수학과 최서현 박사에 이어 세번 째 어린 나이로 카이스트 교수에 임용돼 2011년 1월1일자로 발령을 받은 것.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미국 Stanford University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서민교 교수의 꿈은 학생(제자)들을 자기(교수)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것이라고 하며 취미는 야구와 통기타. 종교는 가톨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