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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도의원은 9일과 10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나 의원은 농수산국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학교, 회사 등의 급식소와 대형마트 등 대량 소비처와의 MOU 체결, 공급에 최선을 다해 친환경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을 촉구했다.
농업기술원 보고에서는 “최근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예상치 못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상기후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