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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29년 역사 '평화동새마을금고'

권숙월 기자 입력 2011.02.23 15:55 수정 2011.02.23 03:55

가요경연 윷놀이로 회원간 친목다짐

ⓒ (주)김천신문사
평화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금고 2층 회의실에서 회원 친목 가요경연 및 윷놀이대회를 가졌다.

금고 주부가요교실, 부녀회,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자유총연맹 분회 여성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가요교실 발전에 공이 많은 도미나 선생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원선 이사장은 “창립 29주년을 맞은 평화동새마을금고는 인고의 세월 속에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회원 5천여명 자산공제 540억원 달성으로 독자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협조해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겸손한 자세로 회원복지증진과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평화동새마을금고는 공개행사로 스포츠댄스 시범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윷놀이 및 가요경연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평화동새마을금고는 25일 오후 4시 환경미화원 초청 위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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