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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문성중학교는 김점길 교장(사진)의 교육철학인 ‘으뜸 교육’과‘남보다 먼저’라는 학교 경영관을 발판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명품 중학교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제자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헌신적인 교육 노력이 밑거름이 돼 품격 높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특색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 EBS 교육방송 활용한 심화·보충 활동 강화
교육방송을 시청하며 방송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이를 통해 교과 내용을 심화·보충해 학력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다.
◆ 방학 중 교과 보충·기본 학습반 편성·운영
방학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교과 학습에 대한 심화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도록 함은 물론 교사의 학습 지도에 대한 열의를 통해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 자체 학력진단평가 통한 학력 제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해 적절한 교수·학습 방법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자료와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개선이 되도록 하고 있다.
◆ 더불어 열어가는 공부방(반딧불 교실) 운영
문성중은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결손, 빈곤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도 심한 편이다. 이에 따라 ‘더불어 열어가는 공부방’을 운영, 결손·빈곤가정 학생들에게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풍토를 조성해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전인적 인간 육성으로 학생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다.
◆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 특기, 취미, 적성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학습에 대한 심화, 보충지도로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사교육비를 절감한 삶의 질 향상 방안으로 ‘학력증진과 자기계발의 두 길을 하나로 통합해 실현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고 있다.
◆ 교외 생활지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학생들의 퇴폐적인 행위나 불건전한 사고, 각종 범죄 행위(폭력, 비행) 등을 사전에 예방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도덕적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함으로써 미래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하고 있다.
◆ 교문 앞 교통안전 지도를 통한 안전 생활화
학교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사고의 위험이 따르므로 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해 교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도록 함은 물론 이러한 학생들의 실천 행동이 모범이 돼 교통질서 의식의 저변이 확대되도록 하고 있다.
◆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위한 독서교육 활성화
독서교육과 연계한 논술지도로 학생들의 논리적 표현력, 창의적 사고력 신장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협동학습, 토론학습 등 사고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방법을 모색해 평상시 수업에서 독서, 토론, 글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논술 능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지역 사회와 함께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한 방과 후 수준별 수업, 방과 후 학교개방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학습에서 소외된 학생의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사교육 없는 학교’를 운영,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쟁 사회에서 학력 중심 교육을 강조하다보면 자칫 인성교육을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예절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예를 잘 보여주듯 교복을 입고 입학식을 치르는 것은 분명 문성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함으로 보인다.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로 승화시키고자 학생들에게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교사들에게는 사명감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교단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점길 교장은 “문성중은 교육경쟁력 재고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하나 돼 공교육의 내실화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히고 “졸업생 중에는 정계, 경제계, 법조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 적지 않다”는 자랑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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