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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사단법인 한국생활공예협회 주최 공예작가 7인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 두류문화예술회관 1층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예작가 7인전에는 한국생활공예협회 전국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천출신 이희자의 작품 200여점 외에도 안명희, 김희선, 신외숙, 정백금, 장경자, 전미애 회원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하게 한다.
감문면 성촌리 명천 출신으로 1980년 공예를 시작해 오늘에 이른 이희자 공예작가는 현재 대구에서 퀼트마을 원장을 맡고 있는 외에도 수성구노인복지회관, 달성군여성복지회관, 달성군가톨릭복지회관 등에 출강하며 한지공예, 퀼트 지도를 하고 있다.
이희자 공예작가는 또한 한국테디베어협회, 한국니들팰팅 등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어린이재단, CBS문화센터, 대백문화센터, 효성여대, 소선여중, 송현여중, 달서구문화의집, 달성군여성복지회관, 대구여성인력관리센터,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왜관농촌지도소 등의 강사로 퀼트, 홈패션, 테디베어, 드레스인형 지도를 했다.
달구벌미술대전 공예부문 입선 등의 수상경력이 있는 이희자 공예작가는 그동안 3회의 개인전 외에도 수회에 걸쳐 회원전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2000년 한국 공예작가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되고 2001년 대구시섬유미술 퀼트부문 초대작가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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