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김천노인요양원 행복의집에서 위안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단 40여명과 함께 29일 오전 10시30분 대항면 소재 행복의집을 방문해 이곳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위로하는 행사를 연 것.

이날 행사에서 이원선 평화동금고 이사장은 “위대한 부모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의해 박신웅 대표이사의 환영사, 평화동금고 위문금 전달, 카네이션꽃 달아드리기, 평화봉사단과 요양사들의 어버이날 노래 재창으로 1부 순서가 끝났다.

2부 축하공연은 임선미 복지사 사회로 진행됐다. 관현악4중주, 평화동금고 댄스스포츠 시범, 향토가수 노래와 봉사단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한때를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