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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솜씨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전통체험 행사장으로 잘 알려진 증산면 평촌마을은 지난 11일 구미 소재 도레이 첨단소재주식회사와 1사1촌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철우 국회의원, 송용배 부시장, 이승훈 도레이 첨단소재주식회사 이승훈 지원담당 상무, 청암사 상덕 주지스님, 성진규 대산농협 조합장, 김영수 평촌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촌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도레이 첨단소재주식회사는 1999년 10월 설립된 기업. 필름, IT소재, 섬유, 환경과 에너지 등 화학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많이 하고 있으며 서울에 본사와 구미에 1-3공장을 두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연 매출액이 1조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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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매결연 협약체결은 이철우 의원과 도레이 첨단소재주식회사 이영관 대표이사 사장의 평소 두터운 친분 때문에 성사됐다.
이철우 의원은 “평촌마을은 김천의 대표적인 전통체험마을이며 이곳에 신라시대 때 건립된 청암사란 고찰도 있어 관광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더욱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