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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조마농협 조합장 선거 앞두고

권숙월 기자 입력 2011.05.17 16:05 수정 2011.05.17 04:05

강희삼 강전상 두 출마예정자 공명선거 다짐

ⓒ (주)김천신문사
오는 31일 치러지는 조마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강희삼 현 조합장과 강전상 전 전무가 경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8시경 일부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출마예정자들로부터 공명선거 확약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합원은 박세도(조마농협 이사), 권영수(조마농협 이사), 김기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강전탁(남천산우회 회장), 이갑준(조마면이장협의회 회장), 노태옥(조마면바르게살기 위원장), 박진규(신왕2리 이장), 이천상(대방2리 이장), 문도환(조합원) 등 9명이다.

확약서는 5개 조항으로 돼 있다.
△조합장 선거법에 의해 선거를 치를 것 △상대후보를 중상모략하거나 비방하지 않을 것 △금품선거를 하지 않을 것 △결과에 승복할 것 △위 약속을 위약한 자는 수약자 앞에 후보자 사퇴 확약 등이다.
한편 조마농협 조합장 후보자 등록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이며 기호추첨은 20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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