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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에 김천이 낳은 한국 가요계 1세대 작곡가 나화랑 특집이 방영됐다. 이는 작곡가 나화랑 기념사업단체인 ‘나화랑 가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그동안 한국방송공사(KBS)와 관련 인사들에게 수차례 건의한 결과 지난 9일 밤 10시에 방영되도록 한 것이다.
이 프로에서는 ‘가요 산맥’이라는 부제를 붙여 한국 가요사에 큰 업적을 남긴 특정 가요작가를 집중 조명하기도 하는데 작곡가 박춘석, 작사가 손로원, 가수 이난영에 이어 네 번째로 ‘작곡가 나화랑’편이 방영됐다.
이날 방영된 KBS ‘가요무대’에는?백년설 ‘나그네 설움’,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송민도 ‘행복의 일요일’, 도미 ‘비의 탱고’, 남일해 ‘이정표’, 이미자 ‘열아홉 순정’ 등 나화랑 곡 15곡과 고려성 곡 2곡이 불려졌다.
김천이 낳은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나화랑 가요는 KBS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시 볼 수 있다. ‘KBS 가요무대 다시 보기’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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