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2일 오전 11시 용두동 본소 2층 회의실에서 공제 계약자를 위한 T＆T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1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공제 계약 200건에 유효계약고 120억원을 달성, 전체 유효계약고가 330억원에 이르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공제에 참여한 회원들을 위한 경품추첨 행사를 가진 것.

이날 경품추첨은 공정을 기하기 위해 유윤득 이사장을 비롯한 금고 이∙감사, 이영웅 김천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김미숙 자산동장, 가입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TV, 밥솥, 청소기, 자전거 등 20여점의 경품을 받아갈 행운의 주인공을 찾았다.

자산총액이 380억원에 이르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또한 이 자리에서 자산 400억원, 공제 500억원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