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주최 삼행시 짓기에서 부곡동 김미정씨가 영예의 최우수를 차지했다.
김천예술장터 일환의 행사로 지난 23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치러진 삼행시 짓기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해‘황악산’을 시제로 시를 썼으며 주최 측은 이 자리에서 11명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우수- △이상권(대구 신매동 우방아파트101동 ) △이주은(김천시 부곡동 우방아파트 103동) △박영철(김천시 부곡동 1035) △정민혁(충남 천안시 두정동 대우 1차 109동) △권혁주(김천시 봉산면 상금2리)
장려- △박주희(김천시 부곡동 아주아트빌 102동) △이용순(김천시 남산동) △이영숙(김천시 삼락동 296) △이윤정(부산 사하구 당리동) △안병재(김천시 다수동 340)
한편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는 이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해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