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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행사

박재홍 부시장 취임식

권숙월 기자 입력 2011.08.10 15:47 수정 2011.08.12 02:02

“시민 모두가 웃는 행복도시 만들기에 일조”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부시장에 박재홍(56세) 영덕군 부군수가 임명돼 10일 오후 3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경북혁신도시 건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활기가 넘치는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 부시장에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려 김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김천시민 모두가 웃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보생 시장님을 잘 보필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김천시의 모든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령 출신으로 고령중, 고령고를 거쳐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9월 달성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재홍 부시장은 2007년 2월부터 1년간 고급리더과정(지방서기관) 교육을 받은 후 경상북도 관광개발팀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7월 영덕군 부군수로 부임해 오늘에 이르렀다.

치밀한 행정력에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재홍 부시장 가족으로는 동갑내기 부인 임성희씨와 세 딸이 있다. (종교는 기독교)

↑↑ 박재홍 부시장의 취임사
ⓒ (주)김천신문사
↑↑ 환영 꽃다발 증정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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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성 기자)

↑↑ 인사 차 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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