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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 문화학교 서예반과 사군자반 수강생들이 제12회 대한민국 정수 서예·문인화대전에서 대거 입상,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공모한 제12회 대한민국 정수서예·문인화대전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와 영남일보가 주관한 공모전. 전국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김천문화학교에서 장승숙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는 문인화반 수강생 중 김옥봉씨가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하고 이인숙, 임영애, 전순자씨가 특선을 차지했다. 김월선, 김철자, 김화춘, 안일순, 엄일화, 이용숙, 정혜옥, 이명희, 이화영씨 등 13명은 입선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일인 11월 14일 오후 2시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5일간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