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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문화원 지역문화 교류활동 빛났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1.10.13 09:12 수정 2011.10.13 09:12

국내외 문화교류부문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 (주)김천신문사

김천문화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문화를 가장 활발하게 국내외에 홍보하고 교류한 문화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김천문화원이 문화예술 국내외 문화교류부문 대한민국문화원상을 수상했다.

전국 227개 문화원 가운데서 국내외적으로 가장 활발한 문화교류활동을 펼친 문화원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김천문화원은 1970년 일본 이시가와현 나나오시 미소기공민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 청소년 방문행사를 통해 양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선양하는데 노력했다.

김천문화원은 특히 서울 강북문화원, 전북 무주문화원과의 자매결연,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와 삼도문화가족화합대회 등 타 지역간 화합행사를 통한 그동안의 문화교류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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