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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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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중국 강서성 소재 이춘대학은 지난 14일 이춘대학 본관에서 ‘학생·교직원 및 학과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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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강성애 총장, 이희천 국제교류처장 등과 이춘대 요전 총장, 장옥 부총장, 양민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MOU는 △양 대학의 교육 및 연구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수 및 학생교환 △이춘대 학생의 김천대 편입학과 한국어 교육지원 △기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춘대학은 1958년에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현재 1만8천여명의 학생과 1천485명의 교직원, 본부캠퍼스, 북캠퍼스, 서캠퍼스 등 5개의 캠퍼스와 18개의 학원(단과대학), 57개 학과, 6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간호학과, 임상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4년제 교육과정과 외교관광, 전자상무, 시장마케팅 등 3년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는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글로벌 교육 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협약 포함, 17개국 33개 대학과 교류를 맺게 됨으로써 ‘세계 속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교육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