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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홍보창작물경진대회 시상식이 6일 12시 대학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세상에 알리다’ 주제의 첫 홍보창작물경진대회는 안경광학과가 가진 경쟁력을 학생들 스스로 찾고 이것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창작물을 제작해 봄으로써 학교와 학과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매스미디어를 매개로하는 창작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대회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 작품성, 김천대와 안경광학과의 장점을 잘 표현했는지 등을 평가해 선정한 △대상 이경섭, 이승희, 임보란 △최우수상(2개 팀) 육경란, 한기태/ 견준영, 김진환 △우수상(2개 팀) 김지완, 김영기, 오성준/ 임보라, 최다영 △장려상(2개 팀) 원소희, 이지원/ 김은총, 김영주 학생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학과 교수들이 후원한 도서상품권과 전공도서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행운권 추첨 기회도 가졌다.
대상팀 팀장인 2학년 이경섭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과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동영상 제작, 사진편집, PPT 제작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진숙 학과장은 “짧은 작품 안에 학과의 비전과 전통을 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경광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3년 전통의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이번 대회와 같이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앞으로도 유망학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