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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지난 12월 20일 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 라면 · 꿀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불경기와 매서운 한파에도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내 황금동교회와 김천남산교회, 대동의료기 김광철 대표, 농협시지부, 메리츠화재 김경원 대표, 오래또래 최동국 대표, 혁신회, 이중아 기획사, 박동호 대표, 지회 박희만, 전종철 감사 등으로 부터 답지된 성품과 성금으로 쌀 66포, 라면 40상자를 마련하고, 대덕 화성농원 이광석 대표가 기증한 꿀(2㎏) 20병 등 총 126점을 김천시내 거주하는 어려운 장애인 회원 126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박 선하 지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셨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성품과 성금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각 단체와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나눔을 갖겠다.”고 말 하였다.
후원교회와 단체에서는 “성탄과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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