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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이원선 김천시검도회 회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1.19 15:12 수정 2012.01.19 03:12

체육발전 기여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i김천신문

이원선 김천시검도회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고 이에 대한 축하행사를 13일 오전 11시 평화동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진기상 시 자치행정국장,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 시의원을 비롯한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이원선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를 비롯한 임원 취임식을 겸한 행사로 진행됐다.

대한검도회 공인5단인 이원선 회장은 1995년부터 대한검도회 김천시검도회 실무부회장, 전무이사를 거쳐 회장에 취임했다.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로 국가관이 투철한 이원선 회장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무공수훈자 초청 위안행사를 5회에 걸쳐 가진 외에도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해 일반부, 고등부 7회 입상으로 김천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원선 회장은 2000년 1월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환원사업을 했으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벌여 쌀 2만800kg(4천400만원 상당), 경로당 난방유 1만1천200L(1천300만원 상당) 등을 지원했다.

수상경력으로는 김천시문화상,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새마을금고연합회장 표창,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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