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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922명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2.16 09:15 수정 2012.02.16 09:19

대덕·부항·곡송·지동·대신 각 1명

2012학년도 김천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대덕초등, 부항초등, 곡송초등, 지동초등, 대신초등 등 5개교 신입생이 각각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명이 입학할 것으로 알려졌던 양천초등은 시내학교이면서도 신입생이 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초등학교 전체 입학예정자는 922명. 복식수업반이 늘어나 전년도 대비 20학급이 감소했다.

이와 달리 올해 졸업생은 1천471명으로 입학생보다 549명이 많아 인구감소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졸업생이 없는 학교는 없으며 능치초등이 2명으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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