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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부곡사회복지관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2.21 22:07 수정 2012.02.21 10:07

한글교실, 손뜨개교실, 한자교실 등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 운영

↑↑ 손뜨개 교실
ⓒ i김천신문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조마면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요리교실
ⓒ i김천신문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 다문화가정들이 생활하는 지역 인근에 거점공간을 구축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 한글교실
ⓒ i김천신문
인근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 지역주민을 활용한 한글교실, 손뜨개교실, 한자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송재준 관장은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 역시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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