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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여중 윤홍지의 ‘학교폭력 예방만화’ |
ⓒ i김천신문 |
제1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만화ㆍUCC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연이은 학교 폭력, 자살 사건 발생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학생 스스로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공모한 만화ㆍUCC 수상작이 선정된 것.
김천 관내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한 만화(10컷)․UCC(4분 내외)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교육장상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공모전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은 중앙초등 윤정은(‘폭력은 아니 아니 아니되어요’)이 차지했으며 우수상 중앙초등 최민주(‘사과 학교 이야기’), 장려상은 중앙초등 장아연(‘결국엔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이 차지했다.
중등부 최우수상 성의여중 윤홍지(‘학교폭력 예방만화’), 고등부 최우수상 김천농공고 나중일(‘비운의 학교’), 우수상 김천농공고 김예솔(‘이렇게 하여 우리는 오늘도 깨닫는다’), 장려상은 김천농공고 정유나(‘꿈이라서 다행이야’)에 돌아갔다.
한편 입상작은 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