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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김천서부초등학교 내 체육관에서 영재교육원 입원식을 가졌다.
‘미래로 도약하는 으뜸 김천교육!’주제의 영재교육원 입원식은 초·중등학교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 영재강사, 관내 학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중등학교의 수학, 과학 4개 반 외에도 발명, 로봇, 리코더 등 모두 7개 학급 140명의 학생과 38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게 된다.
영재교육원 학생은 교사 관찰추천과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며 한국교육개발원이 개발한 자료와 자체 제작한 자료를 활용해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방과 후와 토요일 오전 시간 김천서부초등학교 내 영재교육원에서 이뤄지며 방학 중 집중학습, 영재캠프, 현장학습, 영재페스티벌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