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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3.20 09:39 수정 2012.03.20 09:39

소통의 정치․나눔의 정치 실현에 앞장
허위사실 ․ 상호비방 ․ 흑색선전 없는 3무(無)선거 실현

ⓒ i김천신문
새누리당 김천시선거구 후보인 이철우 국회의원은 24일 신음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19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22일 선관위에 공식 후보등록을 하고 총선 후보로서의 행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지난 5일, 2차 공천자 발표에서 송승호, 임인배, 임호영 예비후보를 제치고 일찌감치 김천시선거구 공천을 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개소식과 후보 등록에 앞서 “총선 승리에서 승리해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정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치를 통해 국민 곁으로 한걸음씩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천자는 자기의 자리에 앉힐 사람을 추천할 수는 있어도 결국 그 자리에 앉히는 것은 하늘이 한다”면서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니 결국 공천의 마지막은 백성들이 하는 것으로 저의 공천도 시민이 주신 시민공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의원은 “공천과정에서 일부 후보 측의 비방․음해와 고소․고발이 있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허위사실, 상호비방, 흑색선전 없는 3무(無)선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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