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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중심대학 커피 바리스타 과정 실습 장면(자료사진)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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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교는 2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 경북지역 최초로 평생학습중심대학(대학전체 체제 개편형) 선정된 김천과학대가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의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을 새로운 입학자원으로 받아들여 성인 계속교육 및 재교육 기능을 강화하도록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11년 사업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기존의 24개교 중 하위 20%에 해당하는 4개교는 탈락하고 김천과학대를 포함한 20개 대학만이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김경천 김천과학대 총장은 “2년 연속 사업 선정을 계기로 성인학습자들에게 보다 더 차별화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