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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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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현실 김천의료원 간호과장이 2일 1천여명의 공무원과 김천시민이 참석한 김천시 정례 조회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영일 의료원장님의 혁신적인 사고와 경영 지침에 따라 간호사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강조하고 수행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공로를 높이 인정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김천의료원이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김천의료원을 많이 사랑해주고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임현실 간호과장의 수상소감이다.
임과장은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 복지를 담당해 온 김천의료원 간호사들에게 환자가 실제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와 친절을 직접 실천해 온 간호사들의 맏언니로서‘김천의 나이팅게일’로 불리어지고 있다.
항상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히 대하며 또한 묵묵히 간호사들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하고 후배 간호사들을 독려해 명실공이 김천의료원이 지역 내의 공공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료 서비스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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