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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종호 김천교육장 인사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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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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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수 전 영천교육장 특강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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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처지는 학생 없는 학교 만들기’ 정책 추진 일환의 이날 연수는 전준수 전 영천교육장이 강사로 초청돼 ‘감동을 주는 교수·학습지도로 행복한 교실 만들기’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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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옥 교사 특강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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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도초등학교 김연옥 교사가 초청돼 ‘학력향상 이렇게 했어요’ 주제 아래 6학년 담임교사를 맡아 진행한 교육현장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해 교사들이 실질적인 학력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남종호 교육장은 “김천시의 위상이 경북에서 최고인 만큼 6학년 담임교사들이 올 한해 김천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가르치고 배우는 본질 중심의 교육풍토 조성 △공부하기 좋은 면학 분위기 조성 △학습 진단 서비스 △지속적인 학습 이력 관리 △One-stop 학력지원 시스템 구축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 △사이버 가정학습 활성화 △기초학력 책임지도 맞춤식 연수 강화 △학력향상 유공교원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학력격차 해소와 학력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력격차 해소는 물론 학력향상에 대한 방향과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특히 아이들이 신나게 공부하면서도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방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