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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선서장면(2011년)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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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열정의 축제 제34회 김천대학교 춘계삼락제가 15일부터 18일까지 김천대학교 대운동장을 비롯한 곳곳을 무대로 펼쳐진다.
지난 1979년 김천대 개교와 더불어 34년간 학생과 교수,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해온 춘계삼락제는 4일간 학과 대항 체육대회, 인기연예인초청, 시민참가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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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경연대회(2011년 자료사진)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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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중 오전과 오후에는 삼락체육대회를 통해 각 학과의 명예와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기와 응원이 펼쳐지게 되며 야간에는 대학축제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미스삼락 선발대회와 학과별 치어리더 경연대회, 장기자랑, 갖가지 즉석게임과 폭죽퍼레이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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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계삼락제 초청가수(2012년 올해)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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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17일 야간에는 써니힐,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가수가, 18일 야간에는 에일리, DJ DOC 등 인기가수가 초청돼 초여름 밤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15일(화)- 1일차
체육대회 예선(축구, 족구, 농구, 풋살, 발야구, 씨름, 줄다리기)
△16일(수)- 2일차
개회식(오전 11시 / 대운동장)
주간: 체육대회 예선
△17일(목)- 3일차
주간: 체육대회 준결승
야간: 전야제, 치어리더경연대회, 미스삼락선발대회, 축하공연(써니힐, 다이나믹듀오)
△18일(금)- 4일차
체육대회 결승 및 폐회식(오후 4시30분/ 대운동장)
야간: 장기자랑, 즉석게임, 축하공연(에일리, DJ DOC), 폭죽퍼레이드 등
*주막촌 운영(야외음악당 및 진리관 주변): 16일(수)~ 18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