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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봉계율수재서 제33회 매계백일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2.05.21 06:24 수정 2012.05.21 10:38

초중고생 700여명 운·산문으로 나눠 창작

ⓒ i김천신문
제 33회 매계백일장이 19일 오후 2시 봉산면 인의리 매계 구거 율수재서 열렸다. 김천이 낳은 대문장가 문장공 매계 조위(1454~1503) 선생의 높은 학문과 덕을 기리기 위해 198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매계백일장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백일장. 김천관내 초중고생 가운데 글쓰기에 소질 있는 학생 700여명이 현장에서 발표된 제목으로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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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저학년(1~3학년) 운문 △자전거 △연필 △운동회 산문 △선물 △화장실 △여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운문 △안경 △편지 △장미 산문 △휴대폰 △어버이날 △모내기 중고등부 운문 △참외 △무궁화 △친구 산문부 △장마 △스승 △가족

심사 결과는 22일경 김천문화원 홈페이지와 김천신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4일자 김천신문 지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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