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그림틀 정기전이 18일부터 24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데 이어 24일부터 30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열린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오태석 화가의 지도로 그림공부를 하는 그림틀 회원들의 이번 정기전엔 지도강사 포함 19명의 수채화작품 40여점이 선보여졌다.
△오태석 ‘반야사 가는 길’ △공광옥 ‘설경’ △김기연 ‘풍경’ △김현동 ‘풍경’ △민화진 ‘사랑의 세레나데’ △박미경 ‘설경’ △박해경 ‘고성산 가는 길’ △백경희 ‘카라’ △서화숙 ‘정물’ △심명숙 ‘설경’ △이경진 ‘풍경’ △이순원 ‘백합’ △임경희 ‘정겨움’ △장명숙 ‘반띠아이 쓰레이’ △정명란 ‘행운’ △정복희 ‘풍경’ △정은숙 ‘인물화’ △최윤화 ‘풍경’ △최혜경 ‘복숭아꽃’ 등.
“숨가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그림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을 작품 하나하나에 담았습니다. 느리지만 아름다운 예술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다가서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림틀 회원들의 ‘모시는 글’ 일부분이다.
▼작품전에 선보여진 이경진의 ‘풍경’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