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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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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악기(1교1합창) 발표대회가 지난 1일 김천예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날 발표대회는 학교의 정규교육과정, 방과후교실, 토요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과 끼를 공연 형식으로 발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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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팀 114명의 학생들이 독주, 합주, 합창, 농악, 국악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해 그동안 익힌 곡들을 흥겹게 열창하고 연주했는데 최우수상은 금릉초등 리코더 중주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천부곡초등 동요 중창팀과 김천동부초등 국악난타팀에 돌아갔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들을 초청하고 심사도 학생 심사위원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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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악기(1교1합창) 대회가 학생들에게 음악적 감성을 계발해 건전한 인성과 정서를 기르고 문화 예술적 역량을 강화해 학교 폭력을 자연스럽게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격주 주말마다 치러지는 축구리그와 더불어 학생들의 밝고 활기차고 아름다운 학교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표와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에 노력을 더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