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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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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순회공연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봉산면 상금리 마을회관에 이어 30일 대항면 향천리 행복의 집에서 열린 순회공연에는 마을 주민과 장애가 있는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순회공연은 김천문화원 문화학교 장고반과 민요반 소속 수강생 중 60세 이상 어르신들로서 ‘김천소리문화사랑방’이라는 봉사단을 구성해 9월 말까지 양로원, 오지마을 등을 순회하며 민요와 사물놀이, 농악 등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